(홍콩=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미술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아트 바젤 홍콩'이 26일 VIP 사전 관람(프리뷰)을 시작으로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전세계 240개 갤러리 참여…한국 갤러리 9곳 메인 섹션 참가 홍콩 곳곳 대형 미술 행사…크리스티, 최대 추정가 235억원 바스키아 작품 경매 (홍콩=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미술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
미술의 도시 홍콩의 이번 주 금요일(28일) 밤은 '바스키아'로 들썩일 것 같다. 미국 거리예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1960~1988)의 걸작 'Sabado por la Noche(Saturday Night·토요일 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