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무대에서 계엄을 옹호했다. 집회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권유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했다.국민저항운동본부 등은 23일 오후 창원광장 앞에서 ...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 선거 출마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박환기(62) 전 거제시 부시장이 거제시장 선거 후보자로 결정됐다. 공천관리위는 18~22일 박 후보를 포함한 6명을 대상으로 ...
김모(27) 씨는 하루 2~3잔의 커피를 꼭 소비해야 직성이 풀리는 커피 애호가다. 그런 그가 최근 들어 카페 이용을 줄였다. 치솟는 원두 가격에 1500원이면 먹을 수 있던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마저 가격 인상에 나섰기 ...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청아병원이 21일 개원 2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신입 직원 18명을 소개하고 25년간 근속한 천현준 마취통증의학과 부장을 포함해 장기 근속자 44명과 모범직원 5명에게 표창을 ...
가야금을 콘텐츠화해 김해의 문화적 입지도를 높이자는 제안이 나왔다. 김해에는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중 대성동고분군이 있다. 또 올해로 서른다섯 번째 김해가야금축제가 열릴 예정이고, 김해시립예술단 내 ...
24일 오후 2시 창동 독립영화관 씨네아트리좀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좌석 외에 복도에도 의자를 놓아야 할 정도였다. 모두 이날 진행할 영화 이야기 나눔 마당을 찾은 사람들이다. 이날 행사는 영화 관람 한 후 를 만든 김대현 ...
의령군이 열흘간 13개 읍면을 돌며 진행한 '군민과의 대화' 마무리하고 체감 군정 실현에 나선다.의령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 기간에 1200여 명의 군민을 만났으며 225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우선 평소 불편을 겪는 ...
내년 말 준공 예정인 거창 유기농복합단지 밑그림이 나왔다. 유기농 산업 주제 친환경농업 6차산업 복합 공간으로 건립할 예정이다.군은 20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거창군 유기농복합단지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
남해군이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옛 모습을 담은 '남해 기억, 남해인의 기억 펼침전'을 열었다.군은 지난 20일 남해유배문학관 로비에서 장충남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
22일 창원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이틀 전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마지막 증인신문에서도 12.3 내란 사태 책임을 부하에게 떠넘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질타했다. 이와 함께 끝까지 비상계엄이 단순 경고용이 ...
헌법재판소는 25일 윤석열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을 연다. 헌재는 20일 열린 10차 변론 기일에서 "25일 오후 2시 마지막 변론을 하겠다"고 밝혔다. 탄핵 인용 가능성이 크다는 분위기 속에 정치권에서 윤 대통령이 최종 판결 전 '하야'를 고민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헌재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이 현실화하면서 경남 자동차 산업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미국 수출 비중이 큰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신차 물량을 배정받기 어려워질까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에 이어 자동차와 반도체, 의약품 등에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