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불이 난 빌라에서 인명 수색을 위해 현관문을 강제로 연 소방서가 손해배상을 해줘야 할 상황에 놓여 화제가 된 가운데, 시가 보험과 예산 등으로 수리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3일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1월11일 오전 2시52분쯤 북구 신안동의 한 4층 ...